각기 다른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데려온 차량이 지난 21일 주차장을 나서고 있다
우리 젊은층의 높아지는 자살률 #한국 사회의 정신건강 위험수준 #자살이 선택지? 예방효과도 의문 그런데 나종호 예일대 의대 정신의학과 교수는 여러 인터뷰에서 완곡한 표현을 하는 것이 자살을 줄이거나 예방한다는 근거가 없다고 주장한다.늘 웃는 얼굴에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였다.
지금 이 글도 그렇지만 한국 언론들은 한국자살예방협회와 함께 마련한 ‘자살보도 윤리강령에 따라 ‘자살 대신 ‘극단적 선택이라는 단어를 쓴다.그중 한 명인 10대 여고생은 그 과정을 SNS로 생중계했다.이 외에도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30대 워킹맘.
우리나라는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회원국 중 부동의 자살률 1위 국가다.높은 자살률의 방증일까.
한국 사회 특유의 과당 경쟁으로 인한 스트레스.
정확한 이유는 알 길이 없으나 K팝 특유의 경쟁 시스템 속에서 심리적 압박이 적지 않았다고 추측할 뿐이다.그런데 앞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좋은 기업들은 중후장대(重厚長大)한 장비산업이 아니라 창의성에 기반한 첨단기술 기업이다.
우리나라에서 2000년 이후에 폐교된 대학이 19곳인데.일단 시작의 의미는 있을 것이다.
지역 상권이 무너지는 것은 물론 지역 인재를 활용하던 기업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기 때문이다.그중 18개가 지방대학이다.